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국투자공사, 신임 CIO에 박대양씨....사학연금 운용본부장 역임

기사입력 : 2019년08월05일 11:02

최종수정 : 2019년08월05일 11: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 신임 CIO, 2017년부터 사학연금 CIO 역임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최희남)는 투자운용본부장(CIO) 겸 부사장에 박대양 전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을 5일 임명했다.

박대양 한국투자공사 신임 CIO [사진=한국투자공사]

박 신임 본부장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CIO) 으로 재직하는 등 해외투자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투자경험을 보유한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1987년 삼성생명보험 운용역으로 출발, 새마을금고연합회 투자전략팀장, 알리안츠생명보험 자금운용실장(CIO) 등을 두루 역임했다.

최희남 사장은 “박 신임 본부장은 보험사 및 연기금 등 자기 책임하에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투자가의 CIO를 오래 역임하며 투자 전문성은 물론 리더십과 높은 도덕성을 갖춘 적임자”라면서 “앞으로 해외투자와 관련한 자산운용 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바탕으로 KIC가 세계 최고의 국부펀드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출생
▲1961년 11월 3일

◇학력
▲고려대 경영학 학사
▲美 아이오와주립대 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삼성생명보험(1987)
▲삼성생명투자신탁운용 운용기획팀장(1998)
▲아이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팀장(2000)
▲새마을금고연합회 투자전략팀장(2003)
▲알리안츠생명보험 자금운용실장(2006)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2017)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