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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뮤직어워즈, 내년 1월 8일 개최 확정…"다양한 아티스트 수상 기대"

기사입력 : 2019년08월02일 11:06

최종수정 : 2019년08월02일 11:14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2020년 1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내년 1월 8일 수요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가온차트]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국내 음악 플랫폼과 피지컬 앨범 유통사 데이터를 합산한 ‘가온차트’ 데이터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BGM 사용량을 집계한 디지털차트와 앨범판매량을 집계하는 앨범차트, 소매점사업자의 앨범판매량을 집계하는 리테일앨범차트, 글로벌 인기도를 측정하는 소셜차트(2.0)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음악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대중음악 종합 시상식이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내년 1월 개최되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상이 예상된다.

한편,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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