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중신사 = 뉴스핌 특약] 정산호 기자 = 1일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국제 공항에서 중궈상페이(中國商飛)가 개발 중인 중형 여객기 시험모델 C919 - 104호(架)에 대한시험비행이 이뤄졌다. 1시간 25분 동안 진행된 이번 비행에서는 비행 시스템 점검이 주로 진행됐다. 104호는 앞으로 정식 출시를 위한 전자계통, 이·착륙, 오토파일럿 성능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객기가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20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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