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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2Q 영업이익 1382억원...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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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상반기 모두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치
역대 최대 렌탈 판매량 55만 1000대 달성
해외 사업 매출 1804억원으로 성장세 이어져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웅진코웨이가 2분기 실적에서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상반기 최고 성적을 올렸다.

웅진코웨이는 30일 공시를 통해 2019년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성장한 755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9%, 12.3% 증가한 1382억원, 10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긍정적 실적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도 각각 1조 4647억원, 2734억원, 2023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코웨이 2Q 실적 [자료=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2분기 호실적의 배경으로 △국내·해외 렌털 판매 역대 최대 달성 △해외 사업의 고성장 지속 등을 꼽았다.

먼저 웅진코웨이는 국내·해외 렌털 판매 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55만 1000대의 렌털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에 달성했던 역대 최대 렌털 판매량 기록을 3개월만에 갈아치우는 기록이다.

국내·해외 렌털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분기 렌털 계정은 19만 8000개가 늘었고, 총 계정수는 국내 609만개, 해외 법인 129만개 등 총 738만개를 달성했다.

웅진코웨이는 이러한 계정수 증가에 힘입어 올해 안에 760만 계정을 달성하고, 내년 중 800만을 돌파해 환경가전 렌털 시장 선두로서 '초격차'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웅진코웨이의 2분기 해외 사업 매출액은 해외 거래선 다각화, 해외 법인 매출 지속 성장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6% 증가한 180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해외 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과 미국 법인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말레이시아 법인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3% 증가한 127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관리 계정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4% 증가한 115만 계정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법인 2분기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9% 증가한 23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관리 계정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11만 7000계정을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해외 사업 성장세에 박차를 가히기 위해 인도네시아 법인을 준비중이며, 올해 4분기 사업 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1%대의 낮은 제품 해약률도 호실적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웅진코웨이의 2분기 제품 해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9%p 감소한 1.01%를 달성했다. 그 결과 렌털폐기손실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감소한 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렌털 매출 대비 2.5%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도 0.6%p 낮아진 수치다.

하반기 웅진코웨이는 기존 고객들이 추가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시 혜택을 부여하는 '결합 요금제 시행'과 함께 B2B(기업 간 거래)·B2G(정부기관 거래) 시장 판매 집중 등의 전략을 통해 렌털 판매량과 계정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안지용 웅진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은 "웅진코웨이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수치에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내 환경가전 렌털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업과 제품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해외에서 한국형 렌털 및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미래는 더욱 밝다"고 말했다.

[사진=웅진코웨이]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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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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