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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 201동 침수등 피해

기사입력 : 2019년07월26일 11:07

최종수정 : 2019년07월26일 11:07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24일부터 현재까지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 특보(경보·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전시는 집중호우 피해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26일 새벽 6시 기준으로 대전시 평균 강수량은 68.8mm다. 충청권 최고 강수량은 예산지역 160.7mm, 최저강수량은 논산지역 16.4mm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10시30분 기준 레이더 강수예측 상황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인명피해는 없지만 지난 25일 오전 낙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사유시설에 피해를 입었다.

피해상황은 아산시·청양군의 주택 1동·계사 1개소가 각각 전소됐으며, 예산군의 상가 1동이 소실되고 비닐하우스 201동이 침수됐다.

대전시는 피해지역을 안전조치하고, 이재민 구호조치를 실시했다. 또 비닐하우스가 침수된 예산군 오가면 지역에는 지역 배수펌프장 및 양수기를 가동·배수조치 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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