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이버 2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는 25일 2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웹툰이 미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면서 "웹툰의 글로벌 거래액이 5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고, 미국에선 3배 가까운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남미 등지로도 자연스런 시장 확장이 일어나고 있다"며 "네이버는 하반기 글로벌 1위 웹툰 플랫폼 입지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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