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17일 울산시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열린 2019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순회교육에서 농어업인 및 시·군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농신보 제도 관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가 17일 울산시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19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2019.7.17. |
이번 교육에는 경남농촌융복합산업 인증자, 6차산업 인증사업자, 마을기업, 농어촌체험마을, 귀농·귀촌자, 농촌융복합산업에 관심있는 농가 및 경영체, 시·군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 참석해 많은 관심 을 가졌다.
교육은 창업지원 우대보증 프로그램, 일반 창업보증 프로그램 신설, 스마트 농업 혁명 대비 정책금융지원 강화, 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 체계 개선, 기술전문평가 인정기관 확대 등으로 진행됐다.
신민식 센터장은 "최근 농림수산업분야는 IT의 발달로 6차 산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내년 초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과도 병행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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