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상철)과 안성시는 오는 28일까지 안성시립도서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16일 방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확립과 재난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서다.
안성시청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사진 전시회[사진=안성시청] |
사진은 총 25점으로 구성돼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및 구호단계에서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사진전시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는 안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안성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전시회는 안성시민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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