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다음달 7일 실시되는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 응시대상 청소년들에게 교통수단과 중식을 제공한다.
15일 꿈드림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31일까지 꿈드림으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경기 안성시청 전경.[사진=안성시청] |
안성시 꿈드림은 지난 6월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실시해 중졸 4명, 고졸 58명 신청을 받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멘토를 활용한 학습지원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대학입시 지원, 복교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드림(031-647-6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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