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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레볼루션 메디신 ② 췌장암 치료제 시장 진입 앞당겨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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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가능성 주목
내년 췌장암 3상 결과로 투자자 기반 확대 전망
FDA 우선 심사로 다락손라십 내년 승인 기대
경쟁사 대비 선점 우위, 2027년 첫 수익 예상

이 기사는 10월 20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레볼루션 메디신 ① 항암 신약 '다락손라십' FDA CNPV 획득>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레볼루션 메디신(종목코드: RVMD)에 현재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트루이스트 증권이다. 트루이스트는 9월 초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9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레볼루션 메디신이 모든 새로운 암 진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RAS 돌연변이 표적화에 주력하고 있어 중요한 종양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루이스트는 다락손라십이 8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약물이 될 것이며 "컨센서스에서 암시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볼루션 메디신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스티펠은 10월 15일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5달러를 제시하며, 레볼루션 메디신이 췌장관 선암 표준 치료법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향후 다른 적응증으로 확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스티펠은 전체 고형 종양의 약 30%가 RAS 변이를 가지고 있으며, 레볼루션의 동종 최초 pan-RAS 치료제가 수년 뒤쳐진 경쟁사보다 시장 선점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상당한 시장 기회를 강조했다. 스티펠은 레볼루션 메디신이 2027년 1분기에 첫 수익을 창출하고, 2035년에는 글로벌 수익이 1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니덤은 RASolute 303 3상 임상 시험 업데이트에 따라 9월 10일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8월 19일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5달러를 제시하며 투자를 개시했고, 오펜하이머는 8월 25일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5달러를 재확인했다.

현재 101억 달러로 평가되는 레볼루션 메디신은 애널리스트 목표가가 64달러에서 99달러 사이이며 CNBC 집계에 따르면, 19개 투자은행(IB) 중 8곳이 '강력 매수', 11곳이 '매수' 의견을 냈다. 만장일치 '매수' 추천이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76.65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41.69%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 RVMD 주가 3개월간 41% 상승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레볼루션 메디신 주가는 FDA 우선심사 바우처 발급 발표 후 17일 54.10달러로 전일 대비 8.90% 급등 마감했고, 지난 3개월 동안 41.25% 오르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2차 췌장관선암에 대한 3상 임상 시험 결과가 2026년에 나오면 주식이 더욱 다양한 투자자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1차 치료제로서의 췌장관선암 데이터 공개는 다락손라십의 잠재적 환자군을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티펠은 "2차 췌장관선암 치료제에 대한 3상 임상 시험 결과가 2026년에 나오면 주식이 더욱 다양한 투자자 기반을 확보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늦기 전에 포지션을 고려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파이퍼 샌들러는 "레볼루션의 가치가 현재 다락손라십의 2차 치료제로서의 전이성 췌장관선암 기회에 대한 투자자 신뢰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2025년 하반기에 예상되는 1차 치료제 데이터 공개 이전에 추가적인 상승 잠재력이 있으며, 이 데이터는 내년에 예상되는 3상 RASolute 302 임상시험의 주요 데이터 발표에 앞서 단기적인 가치 창출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RAS 표적 치료제 포트폴리오, 장기 성장 동력 확보

레볼루션 메디신의 투자 매력은 다락손라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회사는 RAS 의존성 암 환자를 위한 다양한 표적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RAS(ON) 억제제 다락손라십, 엘리론라십, 졸돈라십 개발 [자료 = 레볼루션 메디신]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주요 RAS(ON) 억제제로는 다락손라십(RMC-6236) 외에도 G12C 선택적 억제제 엘리론라십(RMC-6291), G12D 선택적 억제제 졸돈라십(RMC-9805)이 있으며, G12V 선택적 억제제 RMC-5127도 곧 임상 개발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Q61H 돌연변이 선택적 억제제 RMC-0708, G13C 선택적 억제제 RMC-8839 등 다양한 후보물질이 개발 중이다.

전체 고형 종양의 약 30%가 RAS 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레볼루션 메디신의 시장 기회는 상당하다. 트루이스트 증권은 현재 주가가 다른 치료법과 병용 투여했을 때 레볼루션 메디신 약물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특징들이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면서 향후 12~18개월 내에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펜하이머는 "2차 췌장관선암에서 다락손라십 승인이 2026년에 이루어질 수 있으며, 레볼루션은 강화된 대차대조표를 통해 지속적인 임상 개발 및 잠재적인 상업화 노력을 지원하면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레볼루션 메디신은 단기적으로는 2026년 2차 췌장관선암 데이터 발표와 빠른 승인 가능성이 주요 촉매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FDA 우선심사 바우처 획득으로 승인 시기가 2026년 4분기로 앞당겨지면서, 동 기간 내 출시 가능성도 열려 있다.

RAS(ON) 억제제 중심의 파이프라인 [자료 = 레볼루션 메디신]

중기적으로는 2025년 하반기 1차 치료제 데이터 공개가 시장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 1차 치료 시장은 2차 치료 시장보다 규모가 훨씬 크며, 긍정적인 데이터는 다락손라십의 시장 잠재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RAS 표적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한 복합 적응증 확대와 병용 요법 개발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췌장암에서 시작하여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다른 치료법과의 병용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

다만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리스크도 존재한다. 임상 시험 결과의 불확실성은 바이오텍 투자의 본질적인 위험 요소다. 2026년 발표될 RASolute 302 데이터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RAS 표적 치료제 분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경쟁사들의 개발 진전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규제 승인 과정의 변수도 존재한다. 우선심사 바우처가 심사 기간을 단축시키지만, 최종 승인 여부는 임상 데이터의 설득력에 달려 있다. 상업화 단계에서의 실행 역량과 시장 침투율도 장기적인 수익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 혁신적 치료제의 시장 진입 임박

레볼루션 메디신은 충족되지 않은 의료 수요가 큰 췌장암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FDA의 우선심사 바우처 획득은 규제 당국이 이 약물의 혁신성과 의료적 가치를 인정한 결과이며, 강력한 임상 데이터는 그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월가의 일치된 긍정적 평가와 목표주가 상향은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현재 주가 수준에서 애널리스트 목표가까지 약 40%의 상승 여력이 있으며, 향후 12~18개월간 주요 임상 데이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주가 재평가의 계기가 풍부하다.

다만 바이오텍 투자 특성상 높은 변동성과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임상 데이터의 성공 가능성, 규제 승인 일정, 상업화 실행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포지션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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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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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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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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