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1시~19시 운영, 웅진씽크빅 회원 무료 입장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웅진씽크빅은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어린이 체험형 놀이 공간 '키즈빌리지 플레이도시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키즈빌리지는 연령별·주제별 큐레이션 된 웅진씽크빅의 다양한 전집 도서와 학습지를 한 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북패드를 활용한 스마트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의 모든 디지털 콘텐츠·e-북·교구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키즈빌리지 플레이도시점'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앉아 독서를 할 수 있는 대형 라이브러리 공간을 비롯해, 영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씽크빅룸·북클럽룸·거대한 에어바운스를 중앙에 배치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룸으로 꾸며졌다. 특히, 앤서니 브라운·최숙희 등 유명 그림책 작가의 대표작으로 구성된 공간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키즈빌리지는 매일 11시~19시까지 운영되며, 웅진씽크빅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비회원의 경우 현장에서 무료 체험 신청 후 입장 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방학 아이들과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워터파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빌리지 플레이도시점을 방문해 즐거운 경험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키즈빌리지' 플레이도시점에서 부모와 자녀가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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