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8개 홈플러스 문화센터 내 웅진씽크빅 ‘창의아트깨치기’ 강좌 편성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30일 웅진씽크빅은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 웅진씽크빅 사옥에서 홈플러스와 교육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118개 홈플러스 문화센터 내 '창의아트깨치기' 강좌를 개설한다. 창의아트깨치기는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스토리북' 으로 생각을 열고, 독후 생각의 확장과 창의적인 표현을 유도하는 미술 콘텐츠 '아트북'으로 구성된 독서-미술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웅진씽크빅은 홈플러스 고객들을 위한 편의 공간인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도 공동 개설한다. 홈플러스 매장 규모에 따라 약 1~4000권 가량의 유아 전집과 어른들을 위한 단행본 도서를 비치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독서 휴게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일동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지난 4월 출시된 창의아트깨치기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명 이상의 엄마들의 선택을 받은 인기 제품"이라며 "홈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문화센터를 이용하시는 더 많은 고객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9일 웅진씽크빅 파주사옥에서 최일동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우측에서 다섯번째)과 임재흥(우측에서 여섯번째) 홈플러스 영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05.30 [사진=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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