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LED마스크 등 4종 라인업 동시에 선봬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에 40만원 캐시백 행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LG전자가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플러스를 11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프라엘 플러스는 LG전자가 지난 2017년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효율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LG전자는 화장품처럼 동일한 패키지 제품을 사용하길 윈하는 고객들을 위해 풀 라인업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더마 LED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브러시 클렌저 등 4종이다.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 플러스' [사진 = LG전자] |
더마 LED마스크 신제품은 9분동안 최적의 LED 광량을 유지해 피부 톤과 탄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LED개수를 기존 제품 대비 30% 늘려 닿는 면적을 넓히고 이마나 입가, 눈 아래 등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해준다.
LED 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안쪽 아이쉴드 구조에 피부 접촉 안심 소재를 채택했다. 착용 감지 센서를 내장해 사용자가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했을 때만 작동하도록 했따.
더마 LED마스크 전 모델은 국내 가정용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지속적으로 획득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이번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20% 키워 더 넓은 부위를 관리할 수 있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이온토포레시스, 초음파, 온열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이번 제품은 헤드 면적을 기존 대비 40% 확대해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듀얼 브러시 클렌저는 미세모 전용이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제공해 사용자 피부 타입이나 목적에 따라 2가지 종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듀얼 모션 방식을 지원해 미세모와 실리콘 브러시는 각각 회전, 미세한 진동방식으로 작동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은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 출하가는 각각 더마 LED마스크 119만9000원, 토탈 리프트업 케어 59만9000원, 갈바닉 이온부스터 44만9000원, 듀얼 브러시 클렌저 34만9000원이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플러스 4종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캐시백과 여행용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