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베스트샵과 이통사 매장서 오는 7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전자가 5G 스마트폰 V50의 성능을 알리기 위한 '게임 페스티벌'을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과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이통사 매장과 LG베스트샵에서 V50을 활용한 게임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LG전자] |
LG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열고 있는 'V50 게임 페스티벌'에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14일까지 열린다.
게임 대회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가는 게임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V50의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V50와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고, 실제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V50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