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4차 산업 선점 방안 및 기업 전략 등 논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9 한중일기업가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진=뉴스핌 DB] |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방안과 혁신산업 기업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공동 개최로 각 국의 4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젊은 창업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선 승차공유서비스 스타트업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를 비롯해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AIM 이지혜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일본의 경제미디어 기업 UZABASE의 이나가키 유스케 대표와 중국의 스마트 제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파그룹의 두웨이빈 국제협력 총책임자가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경련 또는 한중일3국협사무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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