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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일정(8~12일)] LG화학 CEO 기자간담회 등

기사입력 : 2019년07월07일 09:00

최종수정 : 2019년07월07일 09:00

◆8일 (월요일)

△5G 시대 스마트제조혁신과 융합보안 세미나(10:00, 국회)
△중소기업정책심의회(14:00, 프레지던트호텔)
△강소연구개발특구(안산) 현장방문(15:00, 한양대 에리카)

◆9일 (화요일)

△SKT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결과 설명회 (10:00, 을지로)
△국무회의 (10:00, 서울청사)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14:30, 방통위 회의실)
△강소연구개발특구(창원) 현장방문(10:00, 한국전기연구원)
△강소연구개발특구(포항) 현장방문(14:00. 포항공대)
△두바이공항투자청 투자환경 설명회 (10:00, 대한상의회관)
△LG화학 CEO 기자간담회 (10:30,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10일 (수요일)

△고삼석 방통위원, 과기정통부 2차관, 정보보호의 날 행사 참석 (10:20, 잠실롯데호텔)
△2019 무인 이동체 산업 엑스포(11:00, 코엑스)
△국회 대정부(과기정통부) 질문(14:00, 국회)
△제7회 신유통트렌드와 미래 성장전략 컨퍼런스 (14:00, 대한상의회관)
△한경연, 일본 경제 제재의 영향과 해법 논의 (14:00,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벤틀리모터스, 컨티넨탈 GT V8 & GT V8 컨버터블 프리뷰 포토세션(10:30, 벤틀리 강남 전시장)
△현대기아차,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11:40, 자동차안전연구원)

◆11일 (목요일)

△과학기술정책자문포럼(08:00, 팔레스호텔)
△양자컴퓨팅 국제컨퍼런스(09:00, 엘타워)
△4차 규제샌드박스 심의회 (10:00, 중앙우체국)
△차관회의 (10:30, 서울청사)
△국회 대정부(방통위) 질문 14:00, 국회)
△제1차 BEPS 대응지원센터 기업설명회 (14:00, 대한상의회관)
△무협, 제1회 지적재산권(IP) 통상 포럼 (14:00, 코엑스 인터콘 알레그로)
△무협, '할랄 인증으로 무슬림 공략하기' 세미나 (14:00,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
△현대차, 베뉴 신차발표회 및 시승회(11:00, 용인)

◆12일 (금요일)

△노벨상 수상자 초청 한림석학 강연(14:00, 서울대)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15:00, 대한상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 미디어스쿨(14:00, 드리움)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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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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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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