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 정구철(56)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를 임명했다.
정 신임 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서울 한성고와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나왔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의 후임으로 일찌감치 낙점됐다는 후문이 들릴 정도로, 관련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정구철(56)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사진=청와대] |
정 신임 비서관은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을 거쳐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을 지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직을 맡고 있었다.
△1963년생 △서울 한성고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대통령비서실 국내언론비서관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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