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엠넷에서 걸그룹 컴백 대전 프로그램 '퀸덤'을 론칭한다.
Mnet 측 관계자는 4일 뉴스핌에 "현재 새 프로그램 '퀸덤'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하반기 라인업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MC는 논의 중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사진=CJENM] |
앞서 지난 3일 한 매체는 Mnet이 '퀸덤'을 기획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K팝 정상급 걸그룹 6팀이 출연해 파격적인 정면승부로 대한민국 걸그룹 '퀸'을 가리는 컴백 컴피티션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MC로는 장성규와 이다희가 물망에 올랐으며, 8월 말 방송 편성 계획이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