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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 7000만원 들여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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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시는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정보 알림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5000만원을 투입해 유동인구가 많은 무심천변(롤러스케이트장), 문암생태공원, 원흥이생태공원, 오창호수공원, 우암어린이회관 등 5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청주 우암어린이회관 미세먼지 신호등[사진=청주시]

이어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시 외곽지역에도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충북도 최초로 청주시청, 성안길, 시외버스터미널 등 3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그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알 수 있는 신호등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기오염측정소의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로 표시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은 인터넷이나 앱 사용이 어려우신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신속한 미세먼지 경보체계를 구축해 시민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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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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