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2일은 낮 동안 서울·경기 30도, 경북 31도, 전남 29도 등으로 기온이 올라 더울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리다가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관측된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부산·울산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오후에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케이웨더는 “당분간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폭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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