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빌 드 블라시오 미국 뉴욕 시장이 이날 동시에 진행된 세계 최대 성소수자 행진 축제인 '2019 월드 프라이드'와 '스톤월 항쟁' 50주년 기념 행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스톤월 항쟁'은 1969년 6월 28일, 경찰의 현장 급습에 맞서 동성애자 집단이 그리니치 빌리지의 술집 '스톤월 인'(Stonewall Inn)에서 자발적으로 데모를 한 사건으로 오늘날 퀴어 축제의 시초로 여겨진다. 2019.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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