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무주읍 오산~당산 간 산책로에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포토존은 반딧불이 등을 표현한 기존 조형물들과도 잘 어우러져 ‘걷고 싶은 명품 산책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 오산-당산간 산책로 트릭아트 포토존 모습[사진=무주군청] |
포토존은 바닥에 입체감이 드러나도록 그림을 그려 완성한 것으로 장소에 따라 기본 5m×2m 규모로 건강생활실천과 무주의 자연, 그리고 문화관광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포토존은 총 2km에 달하는 산책로 곳곳에 담배와 아령 등을 표현한 금연 · 건강다짐과 래프팅, 계곡 등을 표현한 10점의 그림들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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