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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9만명 귀농·귀촌…70%는 '나홀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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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3만 가구 귀촌…평균연령 44.9세
귀촌·귀농지는 경기·경남·경북 순
20~30대 귀촌 가구주 44%…72%가 1인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지난해 50만명에 가까운 도시인들이 농어촌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가구는 총 32만8343 가구로 전년(33만4129 가구)보다 1.7%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8만6552 가구(26.4%)로 가장 많았고, 경남(3만9594 가구), 경북(3만8500 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귀촌가구의 평균 가구원수는 1.44명으로 전년(1.49명)보다 0.05명 낮게 나타났다.

◆ 작년 47만명 귀촌…소폭 줄었지만 젊은층 늘어

가구주의 성별은 남자가 61.4%이며, 평균 연령은 44.9세로 나타났다. 연령별 구성비는 30대 24.9%, 20대 이하 18.9%, 50대 18.8% 순으로 집계됐다.

귀촌가구의 71.9%는 1인 가구였으며, 가구 구성형태는 귀촌 가구원으로만 구성된 단일가구는 70.1%, 농어촌지역 거주자와 귀촌인이 함께 가구를 구성한 혼합가구가 29.9%를 차지했다.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자료=통계청]

귀촌인은 47만2474명으로 전년보다 2만4713명(5.0%) 감소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24만8695명, 여자 22만3779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은 41.2세였으며, 연령별 구성비는 20대 이하가 26.5%, 30대 23.5%, 40대 16.6% 순이다.

귀촌 이전 거주지역은 경기도가 11만331명(23.4%)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만7083명(14.2%), 경남 4만725명(8.6%) 순이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이 전체의 41.5%를 차지했다.

◆ 귀농가구 5.3% 감소한 1만1961가구…경북·전남·경남 순

지난해 귀농가구는 1만1961 가구로 전년(1만2630 가구)보다 669 가구(5.3%)가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경북(2176 가구)이 가장 많았고, 전남(2026 가구), 경남(1510가구) 순이다.

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수는 1.49명으로 전년(1.55명)보다 0.06명이 낮게 나타났다. 가구주의 성별은 남자가 68.9%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은 54.4세이며 50~60대 연령층이 65.5%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가구주의 연령별 현황은 30대 이하, 70대 이상에서 증가하고, 나머지 연령대는 감소했다.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자료=통계청]

귀농가구의 68.9%는 1인 가구였으며, 가구 구성형태는 귀농 가구원으로만 구성된 단일가구가 85.7%를 차지했다. 농촌지역 거주자와 귀농 가구원이 함께 가구를 구성한 혼합가구가 14.3%를 차지했다.

귀농인 및 가구원은 1만7856명으로 전년(1만9630명)보다 1774명(9.0%) 감소했다. 이 중 귀농인은 1만2055명으로 전년보다 708명(5.5%) 감소했으며, 동반 가구원은 5801명으로 전년보다 1066명(15.5%)이 감소했다.

귀농인 중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은 8532명(70.8%)이었으며, 다른 직업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겸업 귀농인은 3523명(29.2%)으로 집계됐다.

작물재배 가구(7368 가구)의 평균 재배면적은 0.37ha(3692㎡)이며, 주요 작물은 채소(43.4%), 과수(29.9%) 순이다. 자가 소유농지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순수 자경가구는 63.0%이며, 일부라도 타인 농지를 임차해 작물을 재배하는 임차가구는 37.0%로 분석됐다.

◆ 귀어가구 1.2% 늘어난 917가구…전남·충남·전북 순

귀어가구는 917가구로 전년(906가구) 보다 11가구(1.2%) 늘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322가구(35.1%)로 가장 많았고, 충남(259가구), 전북(99가구) 순이다. 귀어가구의 평균 가구원수는 1.40명으로 전년(1.50명)보다 0.1명 낮았다.

가구주의 성별은 남자가 70.9%이고, 평균연령은 50.9세로 나타났으며, 40~50대 연령층이 57.3%를 차지했다. 귀어가구의 74.9%는 1인 가구였으며, 가구 구성형태는 귀어 가구원으로만 구성된 단일가구는 72.3%, 어촌지역 거주자와 귀어 가구원이 함께 가구를 구성한 혼합가구가 27.7%를 차지했다.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자료=통계청]

귀어인 및 가구원은 1285명으로 전년(1359명)보다 74명(5.4%)이 감소했다. 귀어인은 986명으로 전년보다 5명(0.5%) 감소했으며, 동반가구원은 299명으로 전년보다 69명(18.8%)이 감소했다.

귀어인 중 어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어인은 681명(69.1%)이고, 다른 직업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겸업 귀어인은 305명(30.9%)으로 조사됐다. 귀어인의 89.7%는 해수면 어로어업에 종사했으며 해수면양식(7.6%), 내수면어로어업(2.1%), 내수면양식(0.6%)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계자는 "일시적인 등락은 있지만 귀촌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읍에서 동으로 행정구역 변경이 변경된 것까지 감안하면 증가폭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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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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