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초대.. 중국 시장 공략도 박차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제품 생산, 기술력, 고객서비스까지 두루 갖춘 것이 셀리턴 LED 마스크의 장점입니다."
셀리턴이 신제품 '셀리턴 플레티넘' LED 마스크를 출시했다. 제품 모델 박서준, 강소라 씨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인기 인플루언서 '전금하', 뷰티 유튜버 다또아, 쏘블리 등 국내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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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 [사진 = 송기욱 기자] |
셀리턴은 2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신제품 론칭쇼를 열고 자사 신제품 4세대 플레티넘 LED 마스크를 공개했다.
셀리턴 측은 "레드, 블루, 핑크 등 미백효과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모두 포함한 3가지 LED가 셀리턴의 독보적 기술력"이라며 LED마스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셀리턴의 모델인 박서준, 강소라가 무대에서 직접 제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강소라는 제품에 대해 "일주일에 네번 이상 쓴다. 피부가 민감해 트러블이 생길 땐 블루라이트를 많이 쓰는 편"이라고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서준 또한 "기술력도 좋고 고객 서비스나 제품 효과도 좋다"며 "간편하게 피부컨디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점 역시 강점"이라고 밝혔다.
셀리턴은 이번 런칭쇼에 중국의 인기 인플루언서 '전금하' 씨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두 모델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뷰티 디바이스가 트렌드화되며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모양새다.
인플루언서들은 런칭쇼가 진행되는 내내 제품을 들고 착용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신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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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강소라 씨가 셀리턴 플래티넘 마스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송기욱 기자] |
김일수 셀리턴 대표는 소개 영상을 통해 "셀리턴 플래티넘에 모든 기술력을 집약했다"며 "앞으로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LED마스크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셀리턴이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플레티엄 LED 마스크는 1026개의 LED를 장착해 국내 최대 LED개수를 자랑한다. 레드, 블루, 핑크의 각기 다른 파장을 발생시키는 LED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현대인에 맞춰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한 스마트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패스트 모드 기능이 추가돼 1회 9분으로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고 LED마스크 제품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