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선(왼쪽)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장과 윤석준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이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병원] |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는 24일 공단 지사에서 저소득층 호스피스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의료취약계층이 밀집돼 있는 공공임대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 호스피스 대상자 조기 발굴 및 필요한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전국 1호로 지정된 센터로, 호스피스 진료 뿐 아니라 대전·충남·충북지역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문, 교육, 홍보와 연구 등 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9.6.24.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