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유한킴벌리 하기스, 엄빠 기저귀 체험단 모집

기사입력 : 2019년06월24일 10:20

최종수정 : 2019년06월24일 11:16

4가지로 특화된 하기스 기저귀를 직접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
아기와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원하는 젊은 엄빠에 선풍적 인기 -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기저귀 브랜드인 하기스가 엄마, 아빠에게 다양한 기저귀 제품의 효용을 직접 경험하고 아기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기스 엄빠 기저귀 체험단을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엄빠 기저귀 체험’을 위해 엄마, 아빠가 착용할 기저귀가 특별 제작되었다. 기저귀는 움직임이 편안한 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핏’, 친자연주의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강력한 흡수력 기저귀 ‘하기스 맥스드라이’, 숨쉬는 기저귀 ‘하기스 에어솔솔’로 4종류로 구성됐다.

[이미지=유한킴벌리]

총 10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번 이벤트는 유한킴벌리 자사몰인 맘큐(www.momq.co.kr)를 통해서 진행되며, 체험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신청자는 하기스 엄빠기저귀 4종, 총 8P와 아기 기저귀 20P, 하기스 물티슈, 더블하트 베이비로션과 하기스 로고 티셔츠, 레고 듀플로 등으로 구성된 ‘하기스 엠빠체험단 체험팩’을 제공받게 된다. 체험 후기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려주신 분들 중 우수 체험단을 선정 LG트롬건조기, LG퓨리케어미니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불가능 했던 아기 기저귀 체험, 드디어 엄마, 아빠가 직접 입어보고 답을 찾다.
한국의 엄마, 아빠가 제품에 기울이는 관심과 높은 기대는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지 오래. 특히, 유아용품에 대해선 꼼꼼함을 넘어 전문가를 방불케 한다. 어떤 조사기관의 발표보다 직접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본 부모들의 평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저귀의 경우, 그동안 경험해볼 수 없는 기회가 없었다. 하기스는 국내 소비자들의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 아기들이 사용하는 기저귀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각기 다른 기저귀의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 목적에 따른 올바른 기저귀 사용이 왜 필요한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아기가 사용하는 모든 것을 함께 하고픈 엄빠들의 욕구충족 및 가족들과의 추억을 쌓아가는 이벤트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기스 브랜드와의 유대감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처음으로 시작했던 엄빠 기저귀 체험단 이벤트는 체험단의 높은 만족도와 참가 열기를 반영, 100여명 정도였던 모집인원을 10배 늘여, 1000명을 선발할 정도로 ‘인싸’ 이벤트가 되어가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엄빠들의 리얼 기저귀 체험을 통해 말 못하는 아기의 마음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앞서 실현시키고, 자녀들을 교감하고, 육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

 

hankook66@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사진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