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2019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 은 올해 네번째 전시로 서재정 작가의 <형태 공간>을 오는 8월 3일까지 우민아트센터 내 카페우민에서 연다.
공간을 경험함으로써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인지 작용과 조형적 감각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재구축된 심리적 공간을 선보여온 서재정 작가의 이번 전시는 완전함과 불완전함, 현실과 비현실이 중첩된 제 3의 공간의 모습을 통해 확장된 시지각적 경험을 제안한다.
서재정의 <형태 공간>이 오는 8월 3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우민아트센터 내 카페 우민에서 열린다. [사진=우민아트센터] |
한편 작가와 함께 하는 아티스트 키워트 토크는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 카페 우민에서 열린다. 문의는 043-2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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