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8건, 규칙안 1건, 동의안 5건, 예산안 1건 등 모두 5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남진근 의원, 이광복 의원, 홍종원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육교 등 지하화 촉구 건의안’, ‘학교체육관 조기 확충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라안일 기자] |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본환 의원은 ‘유·초·중학교 공동급식 개선대책’을, 이광복 의원은 ‘장애인 버스 도입 필요성’을, 오광영 의원은 ‘대전시 4차산업혁명 추진과제 중 바이오 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김소연 의원은 ‘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와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가상현실 VR 스포츠 시설 설치’를 촉구했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