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18일 동해 코스모스호텔에서 동해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공동선언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동해시청] |
18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동해시 노·사·민·정 상호 간의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형성해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창립했다.
이날 공동선언은 청·장년 취업지원 강화와 일자리 나누기,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동해시 노사민정이 앞장서 협력해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협의회 회의와 공동선언이 노사 화합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 동해시 실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