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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특별 기념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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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개최...‘물, 생명, 상상력’ 현대미술가들의 향연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개관 30주년을 맞는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 미술관(관장 김승환)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념 특별전, ‘물, 생명, 상상력’전이 20일 오후 4시 미술대학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을 열고, 6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17일 전했다.

개막식에는 전시 참여 작가들과 광주 지역 미술계 관계자, 세계 퍼포먼스 아트 협회 회원, 지역 예술가들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장 전경 [사진=조선대]

개막식은 미술대학 임채형 학장의 개막선언과 환영사에 이어 이번 전시 총괄디렉터이자 조선대학교 미술관 김승환 관장의 전시 개요 설명이 이어진다. 이후 전시 개막 세리모니로 광주시향의 현악 4중주 연주와 특별 프로젝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박경화 작가의 ‘어항’ 퍼포먼스는 참여 작가 중, 미디어아티스트인 금민정 작가의 부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된 금민정 작가의 작품 ‘화.전.림’은 전시 주제인 ‘물, 생명, 상상력’을 재해석한다. 작가는 3개의 영상 채널과 설치 작업을 통해 작가 자신이 느끼는 그 장소의 특성을 끄집어내고 있다.

작가는 화전민 터 곳곳에서 발견된 그들의 흔적 속에서 그들의 삶이 투영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것을 가시화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재구성을 시도한다. 그는 화전민 터에서 살았던 화전민의 고단한 삶과 자연을 대비시키고, 결국은 자연의 커다란 품속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영상 편집을 통해서 보여준다.

한편 금민정 작가 작품 부스에서 펼쳐지는 ‘어항(Fishbowl)’이라는 특별 퍼포먼스는, 물고기라는 매우 작고 연약한 생명체를 사이에 두고 극과 극의 삶과 존재들을 긴박한 상황 속에 놓아둔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분노와 동정, 슬픔의 호흡을 들이쉬고 내뱉는 과정 속에 결국 우리는 삶을 뜨겁게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는 세상 모든 존재들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으며 그 자체로 아름다운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뜻한다.

박선기 작가의 'An Aggregation'{사진=조선대학교]

Fishbowl은 관객과 함께 ‘생명의 가치’에 대해 성찰 교감하고자 제작됐다. 삭막한 심리적 공간과 압축된 시간에서 현시대 생명 가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 것이다. Fishbowl은 멕시코 멕시코시티(2015), 폴란드 크라코프(2017), 이태리 나폴리(201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2018), 미국 뉴욕(2013) 등지에서 발표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특별 퍼포먼스 작가인 박경화는 현재 소설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개막 행사 당일 전시장 투어는 오후 4시 30분경에 7개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8층 옥상 물탱크의 스트리트 아트와 1·8극장 스트리트 아트 등을 관람 후, 김보현·실비아올드 미술관 리셉션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번 전시는 20일 일반 관람을 시작해 오는 7월 28일까지 조선대학교 미술관(미술대학 2층)과 1.8극장 일대, 김보현 미술관(조선대학교 본관 1층)을 포함한 조선대학교 캠퍼스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간주해 ART VALLEY(아트밸리)로 엮어 펼쳐진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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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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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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