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은 16일 오전 1시 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2019 FIFA U-20 남자월드컵 결승 시민응원전을 펼친다.
[사진=동해시시설관리공단] |
15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에콰도르와의 준결승전 시민참여 응원 이벤트에도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 200여명이 종합경기장 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함께 응원을 펼쳤다.
장덕일 이사장은 “결승전을 잔디에 앉아 편안하게 응원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결승전 당일 우천시에는 종합경기장 스탠드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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