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임종훈(자유한국당) 시의원은 13일 문화체육과 감사에서 "내년부터 어린이 생존 수영교육이 전학년으로 확대되는데, 포천시에는 현재 공공수영장이 마홀수영장 1곳에 불과하다"며 포천시의 열악한 시설인프라를 지적하며, 최근 생존수영 교육확대에 따른 수영장 확보와 수영장 수질관리에 관한 부분을 강조했다.2019.06.1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