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기장군 신정초등학교는 오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4주간 신정초와 정관초 4~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기장군의 특별예산을 지원 받아 3D 메이커 & SW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토요 미래학교'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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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이 3D 메이커 및 SW 코딩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2019.6.14. |
이번 프로그램은 신정초의 첨단미래교실과 무한상상실 등 SW와 메이커 교육시설을 활용한 학생 체험활동으로서 '3D 메이커 체험'과 'SW 코딩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무한상상실에서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도장 만들기,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등 3D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첨단미래교실에서는 피지컬 코딩 로봇을 활용한 아두이노 보드 코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