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서포터즈 13인 선발…도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 실시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13일 본사 6층 강당에서 ‘2019 온라인 기자단&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시공사] |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기자단&서포터즈 13인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으로, 도민과 공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학생, 주부, 일반인 등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올해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공사는 기존의 블로그, 페이스북과 더불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새로 개설했으며, 이러한 SNS채널을 통해 기자단&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를 도민에게 전달하고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는 유튜브 시대에 발맞춰 경기도시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이슈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이헌욱 사장은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수요자의 입장에서 공사의 다양한 임대주택과 주거복지, 일자리 창출 등을 홍보해주길 바란다”면서 “이번 기자단과 서포터즈에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경기를 만드는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