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운영하는 내 집 앞 평생학습을 위한 학습곳관의 수강신청 기간을 놓친 주민들에게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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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장전2동 부산진공간오디오연구회에서 수강생들이 진공관앰프를 제작하고 있다.[사진=금정구청] 2019.6.12. |
금정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네 유휴시설을 활용한 학습곳간을 올해 30곳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장전2동 부산진공관오디오연구회(진공관앰프 제작교실) △남산동 우리춤체조 부산지부(우리춤체조 전통무용) △구서2동 지하소잉공방(미싱으로 만드는 생활용품) △부곡3동 큐리어스 융합 코딩학원(3D프린터를 이용한 실생활 소품 만들기) △선두구동 한나래 평생교육원(전통 다도예정) 5곳에서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교재비와 재료비의 경우 수강생 부담으로 진행된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