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임원 초청해 강의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과 VIP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과 VIP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 했다. |
12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과 VIP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주최한 이번 투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타겟데이트펀드(TDF) 전문 자산운용사 티로프라이스(T.ROWE Price) 토마스 폴라익(Thomas Poullaouec) 멀티솔루션 헤드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시황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의 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FC) 시장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FC)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원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소속 FC 규모는 약 2100명 수준이며, 이들 대상으로 연금, 채권, 세무 등 다양한 분야 마스터 과정 및 정기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