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선정된 52명의 ‘2040년 군산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에 선정된 52명은 군산의 미래상 도출과 분야별 추진전략 과제를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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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전경[사진=군산시청] |
시민계획단은 주거·교통 1분과, 경제·관광 2분과, 복지·교육 3분과, 환경·안전 4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오는 7월까지 회의를 거쳐 결정된 의견을 시에 전달한다.
한편 시는 목표연도 2040년의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월 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kjss5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