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다양한 체험코너로 다음 해 준비”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안양시가 지난 8, 9일 이틀동안 안양체육관에서 경기도와 공동주관한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8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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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
10일 시에 따르면 안양사이버과학축제는 ‘행복한 사이버 세상, 신나는 디지털 축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차 산업혁명과 첨단기술이 반영된 ‘미디어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개회식 식전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섭의 ‘섭이는 못말려’ 공연과 토크콘서트 및 팬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로봇대회, 코딩대회, 3D프린팅대회, 스토리텔링발명발명대회, 드론축구대회가 열렸다.
또한, 해당 행사에는 ICT트랜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3D프린팅, 드론 등의 체험코너와 ‘버스킹공연’이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보다 새롭고 다양한 체험코너로 다음 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zeunb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