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가 특급호텔 웨딩 콘셉트 ‘로맨틱 선셋’을 선보인다.
‘하늘이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시간’을 뜻하는 로맨틱 선셋 웨딩 콘셉트는 더 플라자 최상층 22층에 위치한 럭셔리 펜트하우스 ‘지스텀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더 플라자 지스텀하우스 로맨틱 선셋 [사진=한화호탤앤드리조트] |
지스텀하우스는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지스텀 수석 플로리스트가 구성한 플라워 데코레이션부터 웨딩 컨시어지가 구성한 단 하나의 웨딩 스토리, 호텔 셰프가 구성한 웨딩 메뉴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다.
최근 트렌드인 럭셔리 스몰 웨딩(200명 내외)을 통해 신랑, 신부는 물론 초대한 하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웨딩으로 모두에게 기대 그 이상의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호텔 웨딩은 단순히 고급스럽고 비싼 장소라는 이미지를 넘어 하나의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특별한 상품으로 포지셔닝돼야 한다”며, “웨딩을 진행하고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단 하나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단 하나의 콘셉트와 스토리가 가미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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