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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화건설 채권 세전 연 3.02% 판매

기사입력 : 2019년06월05일 17:53

최종수정 : 2019년06월05일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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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BBB+'...2021년 5월 30일 만기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키움증권은 한화건설 채권을 세전 연 3.02%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한화건설 제101-1회 무보증사채' 만기는 2021년 5월 30일(약 2년)이다. 

한화건설은 한화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6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2% 늘었다.

한화건설 신용등급은 'BBB+'(지난달 20일 한국신용평가 기준)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공정 가속화 가능성,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되는 점 등을 들어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으로 책정했다.

3개월마다 이자(0.76%)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가령 100만원 어치 한화건설 채권을 샀다면 3개월마다 이자 7552원이 들어온다. 만기까지 보유했을 땐 세후 수익률은 연 2.56%로 세후 실수령액은 105만1296원이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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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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