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제7지역, 희망클럽 회장에 노남수씨

기사입력 : 2019년06월01일 14:36

최종수정 : 2019년06월01일 14:36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봉사하는 (사)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제7지역인 광주광역시에 희망클럽이 개설돼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광주 동구 베네치아에서 열린 (사)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창립총회에 한국지구 장덕희 총재와 제7지역 추인식 총재, 한국지구 구승룡 종신명예총재, 이정재 전 교육대 총장, 윤봉근 전 시의장, 노남수 위원장, 이예성(젬마) 본부장 등 회원 6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절차에 따라 희망클럽 초대회장으로 노남수 씨를 선임했다.

(사)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창립총회에 한국지구 장덕희 총재와 노남수 초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지영봉 기자]

노남수 희망클럽 초대회장은 ’제19대 무소속 대통령예비후보등록‘ '(사)반부패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전국혁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전 국민 무상의료 범국민 추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국제키와니스 설립취지에 맞는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도록 더 열심히 노력 할 것을 다짐 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광주지역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케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국제키와니스 한국지구 장덕희 총재와 제7지역 총재 외 회원들 기념촬영[사진=지영봉 기자]

한편 광주 희망클럽은 향후 어린이들 대상 지원 및 미혼모 자녀 돕기, 저소득 산모의 입원 치료생활지원, 산모영양 돌보기, 산모 금연 ’금주 , 마약 금지 운동을 펼친다.

이 외에도 유영아 장난감 시설 원조, 아동 병원의 유아 돌보기, 환자 이송 등 자원봉사, 아이들 기저귀 원조, 유영아 탁아소 설치 운영 지원, 유영아 안전관리[교통사고 예방], 아동 도서실 설치, 지체 부자유 아동을 위한 특수 의자 및 휠체어 사주기 운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국제키와니스는 국내에 1966년에 서울에 들어와 53년의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외교통상부로 부터 사단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