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시 후 2년 연속 고객만족도 4.9점 평가받은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베이지 컬러 추가…6월 말까지 20% 할인 고객사은행사
인견과 뱀부 두 가지 소재 '바이바이 대프리카'도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대구(DAEGU)1988'이 여름이불 특별전을 연다.
대구1988은 여름용 이불 브랜드 '아이스크림(ice-scream)'에 베이지 컬러를 추가 출시, 오는 6월 20% 할인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1988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스크림' 베이지색 여름이불 [사진=대구1988] |
'아이스크림'은 2017년 첫 출시 후 2년 연속 고객만족도 4.9점(5점 만점)을 평가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명 '에어컨 이불'로 불리는 풍기인견 소재 여름이불 아이스크림 네오(ICE-CREAM NEO)는 대구1988의 주력 이불 중 하나"라며 "특허청으로부터 인증받은 100% 국내생산 최고급 풍기인견을 사용하고, 3㎜ 간격의 충무 누빔 방식으로 제조해 견고한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했다.
'아이스크림'은 고온에서 삶아 염색하는 피그먼트 기법을 적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고, 위생적이다. 피톤치드 향균가공 처리함으로써 피로 회복 및 긴장 완화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스크림' 외에 '바이바이 대프리카'도 오는 6월 말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이바이 대프리카'는 앞뒤가 다른 소재로 한 면은 인견, 다른 한 면은 뱀부(대나무 추출) 소재로 한 번에 두 가지 소재를 느낄 수 있다.
한주연 대구1988 대표는 "대구에 자체공장을 보유, 영남권 최대 누빔이불 생산능력을 갖춘 대구1988은 그동안 풍기 인견 소재 여름용 이불 '아이스크림'과 '바이바이 대프리카' 시리즈를 차례로 히트시키며 전국구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며 "여세를 몰아 '무더위의 본고장' 대구 출신들이 한여름 숙면템으로 '냉장고 이불로 더위 덮자' 기획전을 연다"고 했다.
그러면서 "폭발적인 인기로 매년 완판돼 올해에는 베이지 컬러를 추가하고 조기생산에 들어갔다"며 "믿고 구매해주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6월 말까지 20% 할인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