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종합] '헝가리 유람선 사고' 가족 49명, 2일까지 부다페스트 현지로 출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일까지 여행사 직원 22명, 탑승객 가족 49명 현지 출국
도하·뮌헨·프랑크푸르트·비엔나·파리 등 경유해 현지 도착 예정
미국에서 직접 출발하는 가족도 1명
참좋은여행 “피해자 가족 지원 전념”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탑승객 가족 49명이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부다페스트 현지로 향한다.

참좋은여행은 "사고 피해자 가족 49명을 6월 2일까지 부다페스트 현장으로 이동시킬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당초 현지로 가는 사고 피해자 가족은 43명으로 알려졌으나, 급하게 출국을 원하는 가족 1명이 더해져 이날 총 44명이 출국했다. 여기에 5명이 추가로 출국을 원해 현지로 떠나는 가족은 총 49명으로 늘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탑승객 가족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사고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9.05.30 leehs@newspim.com

추가로 출국하는 가족 5명 중 4명은 내달 1일 낮 12시 50분 대한항공을 이용해 비엔나로 이동한다. 이후 육로를 통해 부다페스트에 도착할 계획이다. 나머지 1명은 내달 2일 새벽 1시 15분 카타르 항공편으로 카타르 도하에서 환승, 부다페스트 공항으로 이동한다.

 

앞서 사고 피해자 가족 10명은 31일 새벽 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카타르 항공편을 이용해 출국길에 올랐다. 이들 중에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6세 여아의 외삼촌도 포함됐다.

[부다페스트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헝가리에서 다수의 한국인 사망자가 발생한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현장에 구조선이 도착했다. 2019.05.30.

이어 8명이 이날 낮 12시 5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을 타고 현지로 향했다. 같은 시각 12명은 대한항공 항공편을 타고 출국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에는 나머지 10명이 인천공항을 출발했으며,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족 1명은 곧바로 부다페스트로 이동해 다른 가족들과 합류한다.

부다페스트에 파견된 참좋은여행 측 직원 14명은 현지시각 30일 밤 8시쯤 부다페스트 공항에 도착해 10여분간 현장을 점검한 후 외교부 신속대응팀에 합류했다.

가족들의 현지 이동을 인솔할 여행사 직원 10명도 추가됐다. 이로써 2일까지 가족 49명과 참좋은여행 직원 24명이 현지로 가기로 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현지 호텔 4곳에 나눠 숙박할 예정이다. 참좋은여행은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현재 4개 호텔을 수배해 객실 배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무 참좋은여행 전무이사는 "가족들을 사고 현장에 모시고, 이들을 위한 숙박과 교통, 통역 등을 차질 없이 준비 완료했다"며 "고객이 겪는 엄청난 아픔을 일부 나누는 가족같은 심정으로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고 수습과 사후처리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앞서 현지시각 29일 오후 9시쯤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들이 탑승하고 있던 유람선이 침몰했다. 유람선에는 관광객 30명과 인솔자 1명, 현지 가이드 1명, 사진작가 1명, 선장 1명, 선원 1명 등 총 35명이 타고 있었다. 선장과 선원을 제외한 나머지 33명이 한국인으로 추정된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