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응급환자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형 구급차 24대를 각 소방서에 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신형 구급차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19.5.29. |
지난 4월에 이어 29일까지 총 24대의 구급차량을 교체·보강하면서 응급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노후 구급차량으로 인한 응급환자의 불편함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구급차량에 구비돼 있는 최신사양의 응급의료장비 활용을 통한 최상의 구급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서비르 품질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19구급차량 교체·보강을 통해 대시민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 부산 시민의 생명에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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