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7회 부곡동 유천문화축제가 오는 26일 강원 동해시 부곡동 수원지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4일 부곡동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내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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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신밟기, 기원제, 환경사랑 글짓기·그리기 대회, 청소년 어울마당 동아리 경연대회, 유천 콩쿨 한마당, 시민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아나바다 장터, 전통 떡메치기, 투호·윷놀이, 대사증후군 건강 검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희종 부곡동장은 “올해 유천문화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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