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4일 ‘좋은 직장, 즐거운 직장’ 조성을 위한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을 비롯해 동해해경청, 동해해경서 음악 동호회원들과 가수 조유정씨가 참여해 즐겁고 신나는 콘서트를 가졌다.
특히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날 무대에서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해양경찰관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윤 청장은 “이번 힐링 콘서트가 평소 해양 구조안전 업무에 전념해온 동해해경 직원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조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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