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박다솜 기자 = 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주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기획했다. 즐거운 사람들은 연극의 교육화·축제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모토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 포스터. [사진=양주시청] |
본 공연의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고 보호자 및 단체 6인 이상이면 5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yjfmc.or.kr)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031-828-9732/972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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