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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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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노 日 외상, 이란 외무장관과 도쿄서 회담...핵합의 유지 요구/지지
日イラン外相がきょう会談=中東の緊張緩和へ協議

- 한국, 5대 재벌에 의한 과점경제 여전...5대 그룹에 이익 72% 집중/닛케이
韓国財閥、止まらぬ寡占 5グループに利益の72%集中 文政権の改革効果見えず

- 日 정부, 내년 법 개정 통해 70세까지 고용 확대/지지
高齢者就業、来年法改正へ=70歳まで、企業に努力義務-政府

- 日, 70세 고용 위해 기업에 노력 의무...기업지원 등 7개 항목 제시/닛케이
70歳雇用へ企業に努力義務 政府、起業支援など7項目

- "해결책 제시해야하는 건 한국" 스가 관방장관, 강제징용 관련 발언/산케이
「解決策示すべきは韓国」 菅官房長官、徴用工訴訟めぐり苦言

- 미일정상, 27일에 회담...북한·무역협상 등 협의/교도
日米首脳、27日会談へ 北朝鮮、貿易交渉を協議

- 日올림픽 건설현장 "머리 위에서 콘크리트...무섭다"...국제건설임업노동조합연맹, 일본에 요구/아사히
「頭上でコンクリがプラプラ…怖い」 五輪建設現場「改善を」 労組国際組織、日本側に要求

- "트럼프 대통령, 북미회담서 납치 문제 3번 제기해"...의원연맹 회장이 설명/아사히
「トランプ氏、拉致3度提起」 古屋・議連会長が説明 米朝会談

- 도쿄의과대, 부정입시로 불합격된 학생에 보상금 제시...수험생 반발/아사히
東京医大、不正入試で補償金額提示 「安い」受験生反発

- 백혈병 신약에 보험적용...'킴리아' 역대 최고 금액 3349만엔/아사히
白血病新薬に保険適用 「キムリア」過去最高3349万円

- 소중한 신입사원을 AV강요에서 지켜라...회사가 연구·NPO와 협력/아사히
大事な新入社員、AV強要から守れ 会社が研修、NPOが協力

- 의료보험, 일본 거주자에 한정...개정보건법 찬성다수로 성립/아사히
医療保険、日本居住に限定 改正健保法、賛成多数で成立

- 자민당, 실언방지 매뉴얼 배포...선거 앞두고 단속나서/NHK
自民 失言防止マニュアル配布 選挙へ引き締め

- ICPO 전 총재의 부인, 프랑스로 망명...중국 "법률남용이다"/NHK
ICPO前総裁の妻 仏へ亡命 中国「法律の乱用だ」

- 日 연구팀, 빛 100% 흡수하는 '암흑 소재' 개발...영상기기 등 응용 기대/지지
光を吸収する「暗黒븸밞흣㎗썹긋읾┪?など応用期待-産総研など

- 日 5대 은행, 순이익 2년 만에 감소...미즈호FG 80% 감소/지지
5大銀純利益、2年ぶりマイナス=みずほ8割減-19年3月期

- 日 대형은행, 구조개혁 중...고비용 체질 개선 시급/닛케이
大手銀、業務改革なお途上 高コスト体質の見直し急務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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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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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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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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