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1200억 규모로 판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전용 파생결합증권(DLS) 등 총 9종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사진 = 미래에셋대우] |
이번에 판매하는 ‘제5558회 서부텍사스산원유(WTI)-북해산브렌트유(Brent)-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하이브리드 DLS[고위험]’는 온라인전용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가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시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다른 상품인 ‘제26557회 삼성전자-HSCEI-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노낙인(No Knock-In)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다만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6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