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인제군이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제군청 [뉴스핌DB] |
군은 오는 15일 하늘내린센터에서 시작으로 28일 서화초교, 6월28일 서화중학교 등에서 찾아가는 공연활동을 펼친다.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인 국악창작그룹인 자은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에서 인제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노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국내실내악(가야금, 해금, 피리, 피아노, 타악)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다음 달 28일에는 인형극 단체인 극단예실이 독도관련 인형극 공연을 서화초등학교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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